카폴레이 골프코스

카폴레이 골프 클럽은 1994년에 테드 로빈슨(Ted Robinson)이 디자인하여 오픈한 골프장으로,
그레그 노먼(Greg Norman),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과 같은 세계적인
골프 챔피언들이 경기를 치뤘던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 골프 코스는 사탕수수밭이었던 지역을 개발하여 야자수와 열대림을 조성하고 큰 작은 다섯 개의 연못을 풍경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풍경은 골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카폴레이 골프 클럽은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스킬 레벨에 따라 티 박스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티 박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80여개의 벙커와 경사진 언덕, 그린 주변의 장애물 등으로 난이도가 높아
도전적인 코스입니다.
코스는 평탄해 보이지만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다양한 장애물과 경사가 있는 그린 등으로 플레이에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며, 난이도 높은 코스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추천되는 장소입니다.